
용산구
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**용산구(Yongsan-gu)**의 지도입니다. 강 남쪽 한강과 맞닿아 있으며,
다양한 문화와 역사, 외국인 커뮤니티가 공존하는 독특한 지역 특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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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구 및 인구 구조
면적은 약 21.87 km²이며,
2020년 인구는 225,882명입니다 .
인구 밀도는 약 10,318명/km²로 추정됩니다 .
성별 구성은 남성 109,162명, 여성 116,720명으로 여성 비율이 다소 높습니다 .
연령대별 분포 (2020 기준)
0–14세: 21,763명
15–64세: 169,249명
65세 이상: 34,870명 .
외국인 구성
외국인 등록 인구는 17,280명입니다 .
출신 국가별로는 미국(4,719), 중국(3,202), 일본(1,295), 필리핀(635), 나이지리아(556), 독일(462), 영국(331), 인도(414), 대만(352) 및 기타(9,101명) 순입니다. 총 외국인 수는 **21,067명 (2020년 기준)**입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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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특징 및 문화적 특성
1. 다문화의 중심지
오래전부터 외국인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와, 서울에서 가장 다문화적인 구역 중 하나로 꼽힙니다 .
이태원에는 서울중앙성당과 국제적인 식당, 상점들이 집중되어 있으며, 다국적 문화를 느끼기 좋은 곳입니다 .
2. 부유한 주거 지역—한남동, 이촌동
한남동은 서울 내에서도 고급 주택가로 유명하며, 연예인과 외국 기업 임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.
한남동은 TV·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고급 주거지예요 .
이촌동 역시 부유층과 외국인, 특히 일본계 거주자가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"리틀 도쿄"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해요 .
3. 예술과 외국인 밀집 커뮤니티—해방촌, 이태원, 해방촌(Haebangchon)
해방촌은 N서울타워 아래 위치한 옛 마을 분위기와 외국인 상점, 카페, 갤러리 등이 혼합된 감성 가득한 복합문화 지역이에요 .
Itaewon과 해방촌은 서로 인접해 있으며, 외국인과 한국인이 공존하는 트렌디한 커뮤니티 형성지입니다 .
4. 역사적·상업적 중심지
조선시대 서울로 들어오는 관문 역할을 했던 곳이며, 일찍부터 상업 활동이 활성화된 지역으로 여겨졌습니다 .
Yongsan Electronics Market(용산 전자상가), 용산역, 국립중앙박물관, 전쟁기념관, 리움 미술관 등 주요 문화·상업시설이 모여 있어 관광과 상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.
5. 교육 및 학습도시
유네스코 '학습도시 네트워크'(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)에도 선정되어,
평생학습 및 교육 커뮤니티를 적극 추진 중이에요 .
입지분석 (교통)

1) 원효대교(영등포구) >> 한강대교(동작구) >> 동작대교(동작구) >> 반포대교(서초구) >> 한남대교(서초구/강남구)
: 주요 한강 아래 주요 구와 연결되는 다리가 5개나 된다.
2) 강남 주요 입지에서 버스로 대중교통(버스)타고 이동하기 수월하다.
: 서울고속버스터미널(경부영동선)에서 용산구청까지 버스로 13분
143번 / 401번

: 강남역(2호선,신분당선)에서 용산구청까지 버스로 22분 (740번)

3) 한강의 북쪽에 주요한 관광지와 거리가 가깝다.
: 용산구청 >> 서울역
BUS 421 이용 시 20분 소요

: 용산구청(녹사평역6호선) >> 남산 3호터널,정화예술대학교(명동역4호선)
명동롯데영프라자>> 을지로입구(2호선) >> 종각역(1호선) >>덕성여중고(안국역3호선)
>>세종문화회관(광화문) >> 시청앞,덕수궁(시청역1호선) >> 서울역(공항철도, 1호선, 4호선, 경의선)


4) 마포구 홍대입구와 가깝다.
: BUS 이용시 30분 , 지하철


녹사평역 >> 삼각지역 >> 효창공원앞역 >> 공덕역 >> 대흥역 >> 광흥창역 >> 상수역 >> 합정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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